열등한 한국 병원은 파업 중에는 수술 안하고 환자가 죽게 내버려둔다.

뉴스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1201181611044&p=kukminilbo

뉴스 발췌

가장 가까운 A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하지만 이 병원 응급실 당직 의사는 소아전문의가 없다며 다른 병원으로 가라고 권했고 조씨는 다른 대학병원 몇 곳에 전화를 걸어본 뒤 “와도 좋다”고 답한 B대학병원으로 딸을 데리고 갔다.

그런데 이번에는 B병원 응급실 당직 의사가 “장염이거나 장중첩증일 수 있지만 초음파검사 장비가 없고 파업 중이어서 모든 의사가 간호사 업무를 하고 있는 데다 원칙적으로 수술이 안 된다“며 다른 병원으로 갈 것을 권유했다.

다른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 모두 소아전문의가 없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조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오후 늦게 전문의가 근무한다는 구미의 C병원까지 찾아갔다.

이튿날 새벽 끝내 숨을 거뒀다.

조씨는 “메디시티, 첨단의료복합단지를 내세우는 대구에서 휴일이라는 이유아이를 봐줄 병원 하나 찾을 수 없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그 시간에 서울로 가지 못한 것이 두고두고 후회스럽다”고 한탄했다.

덧붙임

참고로, 소아전문의가 없다는 것은  ‘휴일이라서’ 없다는 말이다.

휴일이라서 의사가 없느니, 파업하는 중이니까 수술 못하니

그런 말만 들으며 쫓겨서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다가

결국 치료 못 해서 딸이 죽었다.

죽는 순간까지 괴로워하는 딸을 보면서 병원을 찾아 여기저기 다녔을 심정을 생각하면 토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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