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관계자 “삼성은 한국기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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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스모,스시,기모노 등 일본의 이미지로 미국에서 광고하는 삼성이나 현대

“‘앱등이-삼엽충’ 편 가르기가 자해행위인 이유”라는 기사를 작성한 강인규 씨는 펜실베니아주립대(베런드 칼리지) 언론학 교수입니다.

국적 포기하는 삼성- 다국적 기업과 무국적 기업

http://monthly.chosun.com/client/coreporter/cowriterboardread.asp?idx=2492&cPage=7&cowid=tkjohnkim

외국에서 삼성 대리점을 개업하는 대리점 사장이 한국인 지사장을 초청하여 개업 축하식을 하는 자리에서 자국기와 태극기를 함께 설치해 놓은 것을 보고, 한국인 지사장은 즉시 태극기를 치울 것과 함께 앞으로도 절대 태극기를 비롯한 한국적인 것을 비치하지 말것을 강하게 요청 했다고 한다.  

‘앱등이-삼엽충’ 편가르기가 자해행위인 이유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92547

‘앱등이-삼엽충’ 편 가르기가 자해행위인 이유②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95469&CMPT_CD=P0000

한국 제조업체들이 소비자를 배신하고 통신사를 모시는 방향으로 되돌아가고 있기때문이다. 이통사들 입맛에 맞게 4세대 통신(LTE) 전용 단말기만 출시한다든지, 외국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을 국내시장에 ‘독점’ 출시한다든지, 대규모 보조금을 허용해 100만원 가까운 ‘신제품’ 가격을 10만원대로 떨어뜨려 소비자를 농락하는 경우가 그렇다. 이렇게 풀린 보조금은 통신요금에 포함돼 소비자에게 전가된다.

제살 깎아먹는 애국주의 소비

삼성전자는 애플과 같은 다국적 기업이다. 외국인 주주 비율이 절반을 넘어 60%에 이르고, 국내 주주 비율은 급속히 줄고 있다.

당연히 삼성전자 수익의 상당 부분이 해외로 빠져나간다.

국내에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 있지 않느냐고 물을 지도 모르겠다. 삼성의 휴대폰 해외생산 비율은 이미 2010년에 80%를 넘어섰다. 그리고 얼마 남지도 않는 국내 몫까지도 부지런히 외국으로 옮겨가고 있다.

올 10월 베트남 현지법인을 찾아, 베트남을 세계최대 휴대폰 생산 기지로 육성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삼성은 베트남에 22억 달러(약 2조 4천억 원) 를 추가로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베트남은 이미 삼성 휴대폰의 40% 이상을 생산하고 있는 곳이다.

제조업 되살리는 미국, ‘묻지마 아웃소싱’ 하는 한국

비싼 임금에도 미국은 자국 기업의 생산공장을 국내로 되옮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인건비’를 이유로 해외로 빠져나간 일자리가 현지인을 배려하는 것도 아니다. 한국 제조업체가 동남아 노동자들에게 보여 온 불법적이고 비인간적인 처우가 이 사실을 잘 말해준다. 국내에서 삼성전자에서 일한 뒤 희귀병에 걸린 사람들은 밝혀진 것만 146명이고 사망자는 58명에 달하지만, 삼성은 산업재해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상황이 이런 데도, 한국 업체는 ‘묻지마 아웃소싱’을 밀어붙이고, 언론과 정부는 멀뚱거리고 바라만 보고 있다. 보고만 있으면 다행이다. 적잖은 언론이 이런 행태에 박수까지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지분이 60%가 넘고, 휴대폰 해외생산 비율이 80%를 넘어선 다국적 기업이다. 많은 한국 기업과 마찬가지로, 삼성은 공장과 연구소는 물론 본사까지도 언제든 외국으로 옮길 준비가 되어 있다. 한국 기업에 우호적인 한 보수언론의 보도를 보자.

“국내외를 막론하고 삼성의 전시장 또는 행사장, 심지어는 일반 대리점에 이르기까지 삼성 안에 한국을 상징하거나 한국의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장식이나 물건은 아예 부착을 하지 않거나, 차후에 알게 되면 즉시 철거한다.”

이 <월간조선> 기사에서 한 삼성 고위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삼성측 인사의 설명은, 삼성은 더이상 한국기업으로 인식 되거나, 한국과 연계되는 어떤 일도 하지 않는 것이 회사측의 방침이라는 것이다. ‘삼성은 본사만 한국에 있다 뿐이지 한국 기업이 아니라는 것이며, 본사도 필요하면 언제든지 해외로 옮겨 나갈 수 있다. 그러면 삼성은 한국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기업이다.'” 2005년 10월 20일 <월간조선> “국적 포기하는 삼성 – 다국적 기업과 무국적 기업”

예컨대 올 6월까지 삼성 갤럭시 노트 전체 판매량 700만 대(공급기준) 가운데 무려 300만 대를 한국 소비자가 구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통 큰 손님’들이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고 있다.

정보 제공의 의사도, 능력도 없는 언론

아몰레드는 처음 보면 선명한 색 때문에 한눈에 끌리기 쉽지만, 자세히 보면 흰색에 푸른 빛이 돌고, 색이 과장되어 있으며, 특히 빨간 색 계열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
아몰레드는 하나의 화소가 완전한 색표현을 하지 못하므로, 필요에 따라 옆의 화소의 색을 ‘빌려’와야 한다. 이는 전체적으로 해상도와 색표현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는다. 그런 이유로 ‘슈퍼 아몰레드(1280 x 720)’는 수치상으로는 고해상도지만, 실제로는 ‘준고해상도’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삼성전자가 아몰레드에 집착해 온 주요 이유는 자사가 생산하는 부품이기 때문이다.

최상의 부품이어서가 아니라 ‘자기 부품’이기때문에 제품 안에 집어 넣기 쉽기 때문이다.

못된 전통이 미래를 파괴한다

삼성, 엘지, 현대차 등이 공장을 해외로 옮길 때 박수나 치고 있는 언론의 태도를 봐도 알 수 있다.

일자리가 사라지는데도 갈채를 보내는 이 부조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여기에는 ‘해외 진출’ 자체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독특한 민족주의와, 노동을 천시하는 그릇된 전통, 그리고 재벌이 하는 일은 무조건 치켜세우고 보는 한국 언론 특유의 노예근성이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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